점심에 여자 셋이 모여서 월남쌈과 시원한 열무국수를 맛있게 해치웠다.
접시에 재료가 애매~애 하게 남아 있을 때는 보통 저장용기에 모조리 쓸어 담았었는데...
남을 걸 가지고 저렇게 아예 쌈에 싸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그리고 저녁 때 들어오신 전하께 식사로 드리니....
엄청 좋아하신다.
평소 월남쌈이 맛있긴한데 싸 드시는게 너무 귀찮아서 '비벼먹자' 를 외치지 않으셨던가.
나는 남은 음식 재활용하여 한 끼 때우고,
귀차니스트 그는 편하게 맛있는 월남쌈 드시고....ㅎㅎㅎ
접시에 재료가 애매~애 하게 남아 있을 때는 보통 저장용기에 모조리 쓸어 담았었는데...
남을 걸 가지고 저렇게 아예 쌈에 싸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그리고 저녁 때 들어오신 전하께 식사로 드리니....
엄청 좋아하신다.
평소 월남쌈이 맛있긴한데 싸 드시는게 너무 귀찮아서 '비벼먹자' 를 외치지 않으셨던가.
나는 남은 음식 재활용하여 한 끼 때우고,
귀차니스트 그는 편하게 맛있는 월남쌈 드시고....ㅎㅎㅎ
'음식, 마음의 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푸치노 블라스트 (10) | 2007.08.25 |
---|---|
월남쌈 트랙백 연습용 ㅎㅎ (3) | 2007.08.18 |
닭 가슴살 카레구이? 조림? (3) | 2007.08.10 |
전하께서 좋아하시는 일식삼찬 (7) | 2007.08.09 |
카레떡볶이,멸치떡볶이ㅋ (6) | 2007.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