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밥이 땡기지가 않아서...
찬양대 연습 마치고는 남편을 기다리지도 않고,
부리나케 집으로 온다.
오늘은 오랫만에 매운 떡볶이가 땡겨서 나 먹자고 내가 요리를 했다.
오징어 손질해 놓은 게 있어서 한 마리 썰어 넣고 청량고추 디립따 넣어 만들어 배부르게 먹었다.
반이 남았는데 아직 오지 않는 남편.
'음식, 마음의 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어두 먹어두 안 질리는 음식 (0) | 2007.06.30 |
---|---|
서방님 계시옵는 날엔 (0) | 2007.06.30 |
요새는 요구르트가 대세 (0) | 2007.06.30 |
로스트 치킨 (0) | 2007.06.30 |
여자들의 음식, 월남쌈 (0) | 200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