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
피아노로 말하는 여인 이 여인은 제주도 갔다온 다음부터 줄창 이 노래를 쳐대십니다.

제주 노래방에서 엄마가 부른 이 노래에 꽂혀서 제주가 그리울 때마다 저렇게 쳐대십니다.
한 번 들은 멜로디는 잊지를 않으시고,
잊지 않은 그 멜로디는 바로 반주 붙여서 피아노로 쳐주시고...
놀이의 신과 음악의 신이 도통 이 여인으로부터 떠나질 않으십니다.



'푸름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닮은 데라곤.....  (9) 2010.08.27
챈이 일기쓰기의 힘  (8) 2010.08.18
차의 얼굴  (12) 2010.08.09
백점 비결  (8) 2010.07.19
티슈남과 투사녀 성적은 100점  (12) 2010.06.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