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못난이 삼남매 입니다.
먼저 이제 막 사춘기 접어드시며 외모 가꾸기에 부쩍 관심이 많으신 10대 못난이 입니다.
내면으론 짐캐리이나 사춘기라는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살짝만 못난이 본성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타고난 본성으로선 할 수 없는 많은 표정들을 모여주고 계신 40대 남성 못난이십니다.
'내 안에 이렇게 많은 표정들이 있구나' 를 깨달아 가시며 결혼이 축복임을 날이 갈수록 더 실감하시는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표정, 특별히 망가지는 표정의 전문가로 4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오신 '굴욕 신실' 입니다.






외에도 참가자가 한 분도 계셨으나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이런 짓 하는 것 조차 용납할 수 없는 양반 출신의 9세 어르신께선 기권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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