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따라 100주년 기념교회로 부름받아 나선 남편.
대망의 첫 번째 사역을 시작하시니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없고나.


저는 근본 태어날 때부터 점잖은 진지남의 본체시나,

사람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를 비워 동물의 형체를 가져 오리와 같이 되셨으니....

<봉사자 위로의 밤>에
동물로 변신하여 재롱부리심으로 거룩한 첫 사역을 시작하시니라.

남편의 망가짐에 기뻐뛰며 좋아서 올려봅니다.





'JP&SS 영혼의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가족피정 이야기2_말랑말랑한 남자  (6) 2011.12.14
생애 전환기 가족피정 이야기1_셀카로 미리보기  (13) 2011.12.11
사모라는 이름  (9) 2011.11.17
돼지 몰러 나간다  (0) 2011.11.09
금단현상  (0) 2011.1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