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저 화통 삶아 먹은 소리의 세가 약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요...
다섯 살 때 목소리 크기는 전성기였지요.
두 살 현승이, 저 때도 이미 덩달이.
무조건 한 템포씩 늦고 모르겠는 건 얼버무리고...
자세히 보면 누나라는 사람도 그리 나을 것도 없다는 거죠. 숫자 세는 거를 좀 보시라구요.ㅎㅎㅎ
화통 삶아 먹은 섬집 아기
2007. 10. 30. 09:54
나이를 먹을수록 저 화통 삶아 먹은 소리의 세가 약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요...
다섯 살 때 목소리 크기는 전성기였지요.
두 살 현승이, 저 때도 이미 덩달이.
무조건 한 템포씩 늦고 모르겠는 건 얼버무리고...
자세히 보면 누나라는 사람도 그리 나을 것도 없다는 거죠. 숫자 세는 거를 좀 보시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