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 그림일기 떼고 이제 글 일기 첫 장을 쓰다.
아~ 그 놈에 그림 그리느라고 시간을 어찌나 보내는지...
그런데 나름 일기장인데 엄마가 맨날 이렇게 공개를 해도 되는 건가?
암튼, 오늘 채윤이 일기 중 가장 마음에 닿아오는 얘기.
엄마가 아플 때 채윤이 걱정은 '아침밥을 못해 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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