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우아하게 음악을 듣는 일이 좀처럼 수월치가 않습니다.
저 아가씨 스트레스 푸는 법이 아무 음악이나 틀어놓고 방송댄스에서 배운 거 꿰맞춰 추기라서요.
저 아가씨 숙제를 하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거실은 그대로 댄스 연습실입니다.
시끄럽고, 정신없고 아주 그냥 누구는 스트레스 푸는데 누구는 스트레스 쌓입니다.
이런 동영상에는 삐그덕 현승군의 댄스가 잇사이에 고추가루 끼 듯 껴줘야되니깐요.
이것두 함 보셔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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