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도, 홈스쿨도 아닌
그저 푹 쉬기로 작정하고 일 년을 보내는 청소년 인생학교 '꽃다운 친구들'입니다.
채윤이는 일명 꽃친 1기로 일 년 푹 쉬는 행운을 얻었었죠.
꽃친에서는 작년 1년의 긴 방학생활을 꼼꼼하게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그것들을 모아모아, 3부작의 영상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3부작의 영상물을 차례로 공개하게 되는데
3부 [방학이 일 년이라서_꽃친의 마음]편이 먼저 나왔습니다.
청소년과 관계 없는 생의 주기를 사는 분이라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나오고, 남편도 나오고, 채윤이도 나오니까요. ^^
아울러 저는 1기 최대 수혜자 채윤이 엄마로서 꽃친과의 연을 끊지 못했습니다.
올해 꽃다운 친구들의 '공동대표'로 함께 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영상, 즐감하시고 카톡이든 어디든 널리 공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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