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의 긴 방학 이야기, '방학이 일 년이라서'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채윤이는 더 이상 꽃치너가 아니라 검정고시 준비하는 외로운 청소년 백수입니다만.
그녀의 꽃다운 나날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고,
내일의 포스팅이 남은 까닭이고,
아직 나의 글빨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포스팅 하나에 자랑과,
포스팅 하나에 뽐뿌질과,
포스팅 하나에 어머나, 어머나....
일 년 방학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어?!
꽃친에서는 지속적으로 시리즈 영상물을 제작 중입니다.
3편부터 차례로 공개되고 있는데,
2편의 1부가 따끈하게 나왔습니다.
[여행]편인 이편은 '꽃친의 재미'란 부제로 만들어진 예능다큐입니다.
베트남/홍콩 해외여행 밀착취재 영상이기도 합니다.
인생, 한 번 멈추어 다짜고짜 쉬고 놀아볼 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열 일곱 청소년이든, 중년의 아빠든, 엄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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