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다.

새 친구를 만나고 지금 선생님(임세련 선생님)과 만난 날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곧 있으면 또 3월이 되서 5학년으로 새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것이다. 그러다가 또 6학년이 돼고 중학생이 된다.
물론 내가 삶을 그렇게 오래 살진 안았지만 그래도 말하겠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세월이나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 것은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렸다.

 


 

 

 

 


 

'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新전도서  (11) 2013.12.16
돌이킬 수 없어_20131204  (4) 2013.12.05
일기_20131111  (6) 2013.11.12
위인들_20131105  (2) 2013.11.06
식탁 밑 전쟁_20131104  (2) 2013.1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