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서 한 일인데, 벗들의 축하를 막 받자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졸업 축하 선물로 소고기를 받아서 비 오는 월요일 점심에
오랜만에 다 모인 네 식구가 김치우동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논문 하나 더 쓰고, 졸업 한 번 더 할까? 소고기...
 

'음식, 마음의 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기쁨  (0) 2024.02.29
작고 확실한 격려  (0) 2024.02.28
친구네 샌드위치 맛집  (1) 2024.02.13
bap therapy  (0) 2024.02.07
엄마 진짜 덮밥 달인  (0) 2024.0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