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레몬트리1 열한 살 장재인의 <레몬트리> TV도 없는 집에서 뒤늦게 슈스케2에 온 식구가 막 빠져들었던 것이었따. 노래 하나 들으면 따라 부르고야마는 장채윤 아니 김채윤이 레몬트리에 꽂혔고, 장재인에 꽂혔던 것이었따. 사실 를 노래하는 건 지나갔고 요즘은 피아노로 치기를 집중 연구하고 계시는 중이라는 것이었따. 11월 3일 음원공개. 만 따로 하기는 기술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동영상째로 공개하오니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이라는 것이었던 것이었따. 장재인이 빠져서 오른쪽 안구주변 근육이 틀어지기 일보직전인 누나를 오래 관찰하면서 허각을 흠모하는 여덟 살 현승이는 위대한 발견을 하였던 것이었따. '아침이 오는'이 아니라 '와침이 오는' 것이었따. 사실은 이게 대박예 감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었따. 채윤이가 장재인을 부르다 쪼금.. 201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