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나우웬1 마약커피로 시작하는 주일아침 날이면 날마다 오는 카페가 아닙니다. 일주일에 딱 한 번, 한 시간, 예배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여는 나우웬 카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커페가 아닙니다. 일주일에 딱 한 번만 여는 나우웬 카페, 여름 한 철만 폭풍드립되는 마약커핍니다. 마약커피는 누가 붙인 이름일까? 이 커피는 예전 AP목장 시절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그 때 붙여진 이름인지, 나우웬 카페에 출시하기 전 목자들 모임에서 붙여진 이름인지... 아무튼 이 커피는 마약커핍니다. '저 커피 안 마시는데요' '아, 인스턴트 커피예요? 저는 뜨거워도 그냥 원두커피 주세요' 라고 한 번쯤 사양했던 사람이라도, 일단 한 번 마셔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 맛! 나우웬 카페 문 열 때 내걸었던 슬로건, '별다방, 콩다방과, 던킨보다 훨 맛잇는 .. 201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