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이성교제1 청년의 성, 답은 없다. 길은 있다. ** 학복협에서 발간하는 에 기고한 글입니다. 한낮의 연애 고민, 밤중의 성 고민 제가 청년들에게 받는 가장 흔한 질문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요?’ 입니다. ‘최근에 소개팅한 사람이 이런 사람이고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이 정도 마음인데 제 짝일까요?’ ‘그다지 설레진 않지만 만나면 편안한 사람이 있어요. 대시를 해왔는데 하나님이 주신 사람인지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나요?’ ‘아직 사람을 제대로 사귀어 본 적도 없지만 내 짝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서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내 짝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는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찾는 방법’이라고 표현하며 괜히 더 있어 보이고 왠지 괜찮은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201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