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마음 속에 채윤이를 혼내는 마음이 가득 들어있나 봐요'
라고 어젯밤 자기 전 목욕탕에서 찡찡거리다 아빠한테 한바탕 혼나고 나와서는,
엄마 품에 안겨서 말했습니다.
ㅠ.ㅠ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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