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얘기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는 분 읽어보세요.
그리고 서명도 하시구요.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 제가 믿는 하나님일진데...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할머니와 에버랜드 (13) | 2008.07.16 |
---|---|
텔레비젼 수리 들어가다 (17) | 2008.07.15 |
미친소 (6) | 2008.05.01 |
사월 (7) | 2008.04.30 |
하늘과 꽃과 님과 봄 (18) | 2008.04.18 |
주상절리와 엄마 이빨 (12) | 2008.04.16 |
-
♧ forest 2008.05.02 09:15
일련의 이러한 사태들이 참으로 무기력하게 만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 그래도 희망이 생기네요.
선거때 무기력하여 내버려둔 책임도 있고...ㅜ.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말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
hayne 2008.05.02 11:42
엊그제 만나 친구중 하나가 이것 땜에 열변을 토하더라구.
MB이 아저씨는 나라일을 참 쉽게 쉽게 저지른다 싶더니 저 위에 "뇌송송 구멍탁"이 딱이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재력.권력이 생기면 더 무서워. 정부가 무신 기독교 집단 같기도 한데, 맘이 가난하면 큰 일 날거 같은 사람들의 집단 말야. 챙피해 죽겄다.
어디까지 갈까?
나이좀 있고 돈좀 있는 신자들과 요즘정책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히고 입이 떡 벌어져. 그냥 무조건이더구만.
그나저나 혹 떼는 날은 잡힌거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