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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JP가 좋아하는 볶음밥을 했쓰요~
우리 JP는 온갖 종류의 볶음밥 좋아합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많은 볶음밥을 개발했는데.....
김치 볶음밥도 부재료에 따라서 참치, 베이컨, 햄, 김치 볶음밥.
또는 버터 많이 넣은 '느끼 김치 볶음밥', 참기름을 많이 넣은 '고소소 김치 볶음밥'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제 한 볶음밥은 말하자면 재활용 볶음밥.
뭔가하면 전골집에 가면 다 먹고 볶아주는 그런 볶음밥.

전골이나 찜 같은거 해 먹고 남은 국물이 진국인 거 아시죠?
이거 버리지 마세요. 한 번 팔팔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볶음밥 할 때 활용.

이 국물을 자작하게 넓은 남비에 붓고 끓인 다음 쫑쫑 썬 김치를 함께 넣고 볶아요.
그 담에 찬밥을 넣고 볶다가.
실파 쫑쫑 썬 것 많이 넣고, 김 뿌신거, 참기를 둘러서 살짝 섞어주면 끝!!

이거는 경제적으로나 맛적으로나 매우 좋은 요리라고 생각됨.


정신실 : 기미나!! 어제 꽃게찜 잘했쓰? 그 국물에 이렇게 볶아도 맛 쥑인다. (03.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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