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저렇습니다.

주일날 카페를 운영하는 중 허브티에 손맛을 더하고자 티주전자에 손을 푹 담궜다지요.
물론 주전자엔 뜨거운 물이 가득했구요.
생각보다 심하진 않지만 한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통에 원활한 블로그 생활이 어렵습니다. 한 문장 칠려면 오타가 백 번.ㅎㅎㅎㅎ
포스팅할 것들 쌓였는데...






병원 가기 전 통증이 심할 때는 오히려 '얼음찜질 타법'으로 나름 할만 했었는데요.
'붕대타법'은 웬만한 독수리타법보다 오타발생률이 높아 어렵습니다.
애로사항은 있지만 봄이 오고 있으니 맘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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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采Young 2010.04.07 00:39 신고

    그 때 다들 엄청 놀랬을 거에요..
    그나저나 이 것은 당분간 포스팅 안하시겠다는 선언!같은데 충분이 이해가 됩니당 ㅎㅎ
    그나마 왼손이라 한 손으로 생활하시기가 조금이나마 수월하시겠어요
    빠른 쾌차를 바라며!
    그래서 빨리 밀리신 포스팅이 쏟아지기를 기다리며!

    • larinari 2010.04.07 09:27

      야아~ 내가 제일 놀랬어!
      ㅋㅋㅋㅋ

  2. myjay 2010.04.07 08:23

    조심하소서..
    사모님의 손가락은 사모님만의 것이 아니므로..
    매일 포스팅을 손꼽아 기다리는 여러 구독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소서.

    • larinari 2010.04.07 09:29

      그리 말씀해 주시니 붕다타법으로라도 매일 포스팅을 하고 싶은 열정이 충천이예요.^^
      이래도 오타 저래도 오타 작렬인데 매일포스팅 해보죠. 뭐,ㅎㅎㅎㅎ

  3. dreamrider 2010.04.07 08:38

    이런.. 정말 아프시겠네요...
    이럴 때 잠깐 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빨리 나으시길...
    일단 손 나으실때까진 제 글에 답글 금지조치 하겠습니다...

    • larinari 2010.04.07 09:31

      그 귀한 명령을 어기고 이렇게 댓글 남겨요.ㅎㅎㅎ
      실은 첫날 밤에만 아파서 잠을 못잤을 뿐, 지금은 하나도 아프질 않아요.
      심지어 오늘은 군소리 없이 설거지 하는 남편을 보면서 '붕대 오래 하고 있었음 좋겠다' 싶던데요...^^
      감사해요.

  4. 2010.04.07 18:46

    비밀댓글입니다

  5. g 2010.04.07 19:51

    사모님 표정 왜이렇게 여유로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
    잉 ㅠㅠㅠ
    mary님도 살짝 화상입으신 적 있는데 2주정도 가셨다고 하더라규요
    2주동안은 저도 포스팅 독촉 안할께용 ㅎㅎ

    • BlogIcon larinari 2010.04.08 22:14 신고

      난 열흘이면 될거 같아.
      글고 진심 여유로와.^^ 그저 왼손 사용만 부자유할 뿐.ㅋㅋㅋ
      독촉 안한다는 말에 포스팅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이 심정! 흑~

  6. hs 2010.04.07 22:13

    아니,어쩌다가.....ㅠ
    많이 아프죠?
    흉터는 안 남을 정돈가요?
    청년들을 위하다 입은 상처니 영광의 상처라 하겠네요.
    속히 아물어야 할텐데.....

    • BlogIcon larinari 2010.04.08 22:17 신고

      첨에 쫌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ㅎㅎ 영광의 상처라고 하기엔 제가 쫌 부주의ㅏㄴ 탓이긴 하지만 해송님게서 그렇다시면 영광인줄 알고 영광의 상처로 알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현지 보고파서 한 번 가야겠아요.ㅎㅎㅎ 우리 현지 잘 지내요?♡

    • hs 2010.04.09 22:38

      현지는 너무 잘 지내고 있지요.
      말도 많이 늘고....
      루악을 싸 들고 현지가 가야 하는데 시간이 허락지를 않네요.ㅠ

    • BlogIcon larinari 2010.04.10 16:53 신고

      아흐~ 현지!
      도사님 빼고 추진해야겠어요.ㅎㅎㅎ

  7. 쳇 거바라 2010.04.07 23:58

    ㅇㄱㄱㅇㄴ~

  8. 영애 2010.04.08 17:08

    선생님~~ 저도 많이 걱정했어요~~
    지금은 왠지 설거지 하시는 도사님 뒤에서 흐믓한 미소를 짓고 계실것 같은.....ㅋㅋ
    근데 컴터하는 저 청자켓 주일날 입은 거 맞죠???
    그 와중에 오시자마자 옷도 안 벗고 컴터 한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

    • BlogIcon larinari 2010.04.08 22:23 신고

      이영애! 내가 미쵸!
      줄날 입은 쟈켓하고는 완전 다르다. 너 선생님이 15년 전에 입었던 옷을 기억해서 관심 많은줄 알았더니 허당이야.너 도사님이야? 10년 입은 옷 보고 '당신 옷 샀어?" 하는 거 하고 똑같애.ㅋ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다. 담에 집에 오면 비교해 주마.

  9. 2010.04.08 21:5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rinari 2010.04.08 22:25 신고

      어이~ 반가우이~~~
      꼭 하자. 꼭 해! 진짜루~~
      타고났다고 볼 수 있다.
      자국은 안남을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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