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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동해 바닷가.
저...저....저 아자씨.
ㅋㅋㅋㅋㅋㅋ
저...저....저 아자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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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2010.12.10 21:08
싐~?
저런 글자도 있었나?ㅋ
글은 글인 거 같은데 암튼 첨 보는 글자네요.
채윤이는 저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빤 그 모습을 걍 놔두지 못하시고....^^ -
신의피리 2010.12.11 12:38
채윤이한테 춤 스텝 갈켜주는거야!
"자, 채윤아 아빠 따라해봐.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 으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
"칫, 유치해~"
"관도~ 나 혼자 해야지. 주의 인자하심이/ ~~" -
러블리니 2010.12.14 12:03
동해 바다를 보니 갑자기 한국이 그리워진다는~
저희 있는 곳에서 2시간 정도만 달리면 미시간 호수가 있는데
남한 면적의 절반이라나요? 크헐헐~
암튼 그 호수가에 서 있으니 파도가 동해 맞먹더라구요^^
하린, 한결이네는 잘 있어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미시간의 겨울을 실감하고 있어요.
오늘은 최고 기온이 영하 8도였다는...ㅠㅠ
전 그 와중에 녀석들 차에 싣고 쌀이랑 김장할 배추사러 왕복 한 시간 거리의 한인마켓 다녀오는 무셔운 아쥼마가 되어 버렸어요~
채윤이 현뜽이 보고싶을 때마다, 신실님 피리형님 그리울 때마다 가끔 여기 와서 그리움 달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