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볶음밥1 개망초 볶음밥 계란꽃이라고 불리는 저 꽃을 아시나요? 어렸을 적에 소꿉놀이를 하면 저 꽃을 따다가 계란 후라이로 쓰거나,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다른 요리에 사용하기도 했으니깐요. 알고보니 저 꽃은 '개망초'라구요. 저렇이 이쁘고 앙증맞은 꽃이 '개망초'라니..... 개망신이다. 어제 목자모임에서 한 밥이 입안에서 날아다닌데나 어쩐데나... 물 말아 먹지 않으면 수습이 안 되는 정도? 날개달린 밥을 해치우고자 김치볶음밥으로 저녁을 하는데.... 그 위에 올라 앉은 것이 진정한 계란꽃이 되었습니다. 히야, 이건 완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신메뉴다. 개망초 김치 볶음밥!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