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의 자아이미지1 이미지에 살고 이미지에 죽고 모님 커피 한 잔 주세요_에니어그램과 함께하는 내적여정15 헤이즐넛 커피에는 헤이즐넛이 없다 이석아, 집에 잘 들어갔지? 오늘 만남 정말 유쾌했다. 좋은 친구들이 모여서 떠들며 울고 웃다 보니 시간이 휙 지나가버렸어.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듯 생기 넘치는 수다, 정말 오랜만의 경험이야. 한 발 물러서서 너희 대화를 지켜보는 것도, 가끔 나이를 잊고 끼어들어 주책을 부리는 것도, 노인네처럼 간간이 꼰대 멘트 날리는 것도 즐거웠다. 모임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지하철 기다리며 잠깐 나눴던 얘기, 특히 지난번 2유형에 관한 대화 이후에 깨달았다고 했던 것들 말이다. 대견하고 흐뭇해서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며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참에 빨리 진도 빼서 자기들 얘길 들려달라던 3번 삼진이와 4번 사라의 재..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