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수련회 시즌은 다가왔습니다.

<아바타> 뺨치는 대박흥행이 준비되어 있을 줄 믿쓉니다.
제 한 몸 바쳐 수련회 풀참 한 명이라도 더 얻어진다면 무엇인들 못하오리....
허나... 아벌쥐~ 저 들쑥날쑥한 치아가 부끄럽사옵니다.ㅠㅠㅠㅠ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

JOY!  JOY!  JOY! JOY! JOY! JOY!





갈수록 말도 잘 만들어 내시는 JP도사님, 설교의 도사가 되게 하소서.

살아있어 운동력 있는 그 분의 말씀을 좌우에 날이 선 검과 같은 그 분의 말씀을,
자신의 욕심으로 오염시키지 않은 말씀을 전하여

스펙공화국에서 진학과 취업의 기계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죠이, 죠이, 죠이를 누리도록 사용하옵소서.

팔과 다리에 저 무시무시한 근육이 말씀의 능력으로 녹아져 나오게 하소서.

그리고 바라옵나니,
수련회가 끝난 다음에도 저 근육만은 살아남아 저도 한 번 튼실한 몸을 가진 몸짱 남편과 살아볼 기회를 주옵소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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