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9

퇴근하자 마자 김채윤 누나 열 받아서 볼멘 소리로
'엄마! 현승이가 나한테 야 라구 했어.'
'그래? 누나한테 야라고 하면 어떡해'하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현승 씩씩대고 와서는 채윤이 귀에다 대고...
화통 삶아 먹은 소리로...


 

'야~아! 야! 야!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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