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도 행복하기1 뇌가 뒤집어지다? 영빈엄마 아빠가 '사춘기가 되면 뇌가 뒤집어진대. 뇌가 뒤집어지니 어떻게 되겠어?' 라고 했었다.그 말에 공감하며 '이야... 뇌가 뒤집어진대' 하면서 후덜덜했었다. 사춘기가 오는 채윤이 확실히 뇌가 되집어졌나보다. 초등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수학시험 100점을 맞아왔으니! 이건 뇌가 뒤집어진 결과가 아니고 무엇이랴.ㅎㅎㅎㅎ 믿기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채윤이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수학 100점을 맞은 것은... "아빠는 그 정도 밖에 안 좋아? 이건 진짜... 내가 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100점을 맞은거라구" 그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시큰둥한 현승이에게도 "현승아, 누나가 처음으로 100점을 맞은거야" 라고 힘주어 말하는데 이게 자랑스러운 일인지 어쩐지를 알 수 없는 무척 헷갈리는 시츄에이.. 201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