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 올라있는 고기 한 점이 완젼 입맛 다 떨어지게 만드네.
그림은 저렇지만 나름대로 맛있었는데....
안 그래?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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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아!
버터구이 오징어 해줄까?
아니~ 싫어. 근데 그게 뭐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 먹는 오징어 말야?
꺄아악~~~~그거? 해줘, 해줘, 해줘.....
버터구이 오징어도 바나나 쉐이크도 애들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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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엔....
밥하느라 올라오는 김도 다 실내 온도 높이는 거다.
이런 저녁에 밥을 먹는 건 너무 너무 더운 일이다.
나만의 다대기.
오이다대기를 얹어서 먹는 냉면.
파는 육수에도 이 다대기만 얹으면 진짜 맛있고 독특한 육수가 된다.
여기다 어머니가 부쳐서 주신 부추전을 함께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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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오징어 덮밥이어야 하는가?
밥 위에 덮지 말고,
밥 밑에 깔면 안되나?
안 되겠니?
ㅋㅋㅋ
밥 위에 쌩뚱 맞에 앉아 있는 브로콜리는 뭐니?
저게 대체 모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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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초에 집들이 메뉴 1순위였던 불낙전골.
그 때 하도 많이해서인지....오랫동안 낙지를 사고픈 마음이 자연스레 들지 않았었다.
지난 주일에 은강이네서 찬양대 모임을 하는데 불낙전골을 맛있게 먹었다.
그 감동으로 주말에 있었던 두 번의 식탁교제를 이틀 연짱 불낙전골로 쭈~욱 갔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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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파트에 서는 장에 나가면 비교적 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다.
신김치와 무를 깔고 싱싱한 고등어에 양념장을 끼얹어 조림을 했다.
두부를 지져서 굴소스와 청경채로 만든 소스를 끼얹은 어딘가에서 배운 두부 요리를 했다.
사랑니를 수술해서 뽑은 형제가 있어서 맵지 않은 음식을 찾다가 생각이 났다.
비오는 날에는 전부치는 기름 냄새가 쫘악 돌아야 입맛이 도는 법.
역시 아파트의 알뜰 시장에서 산 맛있는 감자를 강판에 갈았다.
부추 조금과 소금만 넣고 부쳤더니 진짜루 감자전이 되었다.
처음 해본 감자전인데 일단 내 입맛에 좋았다는...ㅎㅎㅎ
날씨, 목원들의 기호나 이런 저런 상황, 준비하는 시간, 재료.....기타 등등을 고려하면서 목장 모임의 메뉴를 결정하는 일. 마음이 많이 쓰이고 또 그 만큼 행복한 일이다.
찬양인도 하는 남편이 곡을 결정할 때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저런 메뉴 조합을 했다가, 한 메뉴를 순간적으로 다른 메뉴로 교체했다가...
그러면서 홈런을 치기도 하고 꽝이 되기도 한다.
요리하는 일을 참으로 의미있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더불어 함께하는 이런 식탁을 준비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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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 딱 15분이면 됨.
잔뜩 사다가 냉동실에 미리 얼려둔 풀무원 냉면육수.
그리고 찢을 필요없이 뻣뻣하게 다 떨어져있는 청수냉면.
여기다 정신실만의 비법 오이 다대기.
하루종일 이것 저것 느끼한 것 먹고 시~원하고 쌍큼하게 저녁을 마무리하고 싶을 때.
가슴이 서늘해지도록 시원한 냉면.
그런데 결정적으로 냉면은 하나도 안 보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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