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장 홈피를 돌아보다가 줏어왔음.
나두 이거 많이 했는데 할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것이 나으 요리 특징.
사실 이렇게 적어두고 그대루 하면 늘 같은 맛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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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 상추, 양상추, 깻잎, 치커리, 피망, ...손으로 찢어서(?) 준비



드레싱 - 간장100cc, 올리브유(or식용유) 50cc, 식초 1Ts, 설탕 1Ts, 양파 반개, 통깨 2Ts
믹서에 넣고 드르륵 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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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이 봄소풍.
친정에 쉬러 갔다가 도시락 때문에 집에 왔다 다시 가야했다.
김밥을 싸다보면 주방을 난장판을 만들 것 같아서 간단히 주먹밥으로.....

소풍 갔다와서 전화 통화하면서 채윤이가 그랬다.
'엄마 주먹밥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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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특허 김치는 열무김치와 깍두기.
열무김치의 칼칼한 맛, 매콤한 맛.
이건 진짜 따를 자가 없는 거 같다.

점심 때 먹은 열무김치에 말아 먹은 국수.
내가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
정말 두 그릇 먹었다.

어찌나 칼칼하고 입맛이 도는지..
이거 먹고 싶은 분 덕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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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이 견학 날 싸고 남은 김밥 재료를 가지고 어머니가 아침 준비를 해 놓으셨다.
늘어지게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김밥을 다 말아 놓으신 상태.
우리 먼저 식사하고.
남편이 늦게 일어났는데....
빡빡한 아침 디게 싫어한다.

저러케 김밥에 계란으로 옷을 입혀서 후라이팬에 한 번 부쳐내면 훨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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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채윤이 도시락을 싸봤다.
작년에 어린이집 다닐 때는 견학 때도 간식만 가져갔었다.

왜 그리 내가 설레이는지....

입이 코딱지만한 채윤이가 먹기 좋게 손가락 굵기만한 김밥과,
채윤이 좋아하는 오렌지.
과자 몇 개.
채윤이 물.
선생님 드릴 커피를 챙겼다.

김밥 다 싸고 나올 준비 하는데....
어머님이 설겆이 하시면서.
'조막만한 거 김밥 쫌 싸면서 부엌을 난장판을 만들어 놨네'하시며
투덜거리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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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볶음용으로 맵게 찌~이하게 양념을 해가지구.

생미나리와 함께 지글지글 뽂으면서.

막 먹는다.

뜨겁고, 맵고, 맛있고....이거이 낙지볶음의 진수.

그러고 나서 그 국물에 밥을 저러케 볶아 먹는다.

이런 건 식탁에서 먹지 말고 베란다에서 휴대용 가스렌지에 놓구

막 정신없이 먹어야 맛있다.

오늘은 시아버님까지 만장일치로 맛있는 요리였다.

채윤이가 낙지의 반은 먹었나보다. 그 매운 걸 물에 한 번 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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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공통으로 잘 하시는
쑥개떡.

내가 좋아하는 걸 아시고 어머니가 가끔 손수 해 주신다.
어제 내가 아팠던 게 마음이 쓰이신 것 같다.
말로는 절대 애정 표현 못하시는 어머니.

요거이 아마도 걱정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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