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지만 포스터가 예뻐서 여기저기 걸어두고 있습니다.)
기다림의 계절입니다. 나음터는 ⟪별이 빛난다⟫(자카리아스 하이에스, 가톨릭출판사)를 읽는 기도로 드리며 대림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발은 베들레헴으로,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하는 여정입니다. 별, 빛나는 별을 따라서요.
묵상하다 보니 별을 따라 걸어온 2022년입니다. 별이 보이지 않을 때는 언젠가 보았던 별, 그 빛에 마음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결국 다다를 주님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2022년 마지막 시간, 별을 따라 걸어온 길을 글로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함께, 그러나 홀로, 글로, 송구영신] 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 온라인(zoom)에서 만나 각자 글을 쓰고 나눕니다.
* 30일, 31일 같은 내용입니다. 둘 중 하루를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1차 : 2022년 12월 30일(금) 오후 8시~10
신청 링크 : https://bit.ly/2TAwI0C
+ 2차 : 2022년 12월 31일(토) 오후 8시~10
신청 링크 : https://bit.ly/3iCEdAw
+ 인원 : 각 9명(선착순) + 장소 : 온라인(zoom)
+ 수강료 : 2만 원 + 안내자 : 정신실 소장
+ 문의 : 010-6209-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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