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대박 수련회에서 도사님이 설교를 하시다가 배탈이 나신 모양입니다.
저녁에 뭘 잘못 드셨는지 설교하시다 말고 배가 너무 아파서 우십니다.ㅜㅜ
벽보고 돌아서셨습니다. 설교 빨리 끝낼걸....하고 후회도 하셨나봅니다.
빨리 끝내고 화장실로 달려가시려 했는데 발걸음도 떼지 못하시고 그 자리에 엎드리셨습니다.
가여운 우리 도사님!
가여운 우리 도사님!
'JP&SS 영혼의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우리 어머니 (15) | 2009.02.28 |
---|---|
3년의 신대원 시절에 마침표 (14) | 2009.02.20 |
큰 웃음 드립니다 (19) | 2009.02.19 |
뜨거운 밤이었다뉘? (15) | 2009.02.16 |
변신 며느리 (12) | 2008.11.14 |
채인징 파트너 (8) | 2008.10.30 |
-
해란^^ 2009.02.19 22:13
^^ 재미있는 말로 숨기려고 해도 그 은혜가 가려지지 않는 것은????? 진심이기 때문?ㅎㅎㅎㅎ 사모님의 또 다른 면모를 느끼며-- 웃음이 납니다.
-
유나뽕!!★ 2009.02.19 22:43
아..쫌대박.ㅋㅋㅋㅋㅋ 전 수련회사진들 하나씩 보면서 이사진딱 보고
"배아프시군.." 했었다가 내려서 리플보다가.. 싸모님 리플보고..
역시..하면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못했던말을.싸모님이 대신......ㅋㅋㅋ
도사님의 졸업을 정말정말 진심진심 초초초초초 추카드려요~
거따가 수석이라니;;;;;
정말 좀 짱이신듯!!!!!!ㅋㅋㅋ
강도사님 싸모님..흐흐흐.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우리 도사님은 여전히 도사님~>ㅁ<//ㅎㅎㅎ -
-
myjay 2009.02.20 13:06
강도사님 되셨군요. 기윤실에서 뵐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런 경건한 장면을 왜곡하다니
이건 정말 불경죄에 해당하는 악행인듯...
이러다가 지옥가시는 건 아닌지...
(예전 다니던 교회의 분위기로 답글 달아봤습니다..농담인건 아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