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이야기 부자 등밟기 by larinari 2011. 8. 13. 수련회 준비하며 분주한 중에 잠시 들어와 거실에 누운 아빠와 그 옆에 붙어 비비적대는 현승이 대화. 아빠 양을 탄 사람이 누구게? 양탄자! 그럼 똥의 성이 모게? ... 똥이 성이 있어? 변? 땡! 정답은 응! 그게 모야? 똥이 응가잖아. 응.가. 그렇게 여러 개의 수수께끼로 아빠의 긴장을 풀어주더니 그 담에 늙어가는 아빠들의 원초적 근육통을 치료한다는 그것. 등밟아주기로 아들노릇 톡톡히 하는 현승.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기쁨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무교회주의자 되다 (0) 2011.09.06 별 걸 다 므흣 (0) 2011.08.25 바보 엄마 (0) 2011.08.11 성경학교로 가요 (0) 2011.08.07 천국에서 만나보자 (6) 2011.07.28 관련글 아들, 무교회주의자 되다 별 걸 다 므흣 바보 엄마 성경학교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