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 노래에 담긴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주절거렸습니다.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대신에
'울면 어때! 울면 어때!' 로 바꿔서 부를까요?
갈라지고 메마르고 상처받아 어두운 마음이 바로 아기 예수 모실 구유 같은 곳이겠지요.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께 성탄의 기적같은 사랑이 함께 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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