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5유형1 자유는 사유의 비상이 아니라 오직 행동에_5유형 모님, 커피 한 잔 주세요_에니어그램과 함께하는 내적여정8 모님 : 어서 와라. 오필이. 오랜만이네. 주일 날 먼발치에서는 보는데 얼굴 보고 얘기한 지가 꽤 됐구나. 잘 지냈어? 오필 : 네. 아, 뭐... 저는 지난 번 육미 얘기나 칠규 얘기를 비롯해서 모님께서 들려주시는 에니어그램 이야기 계속 보고 있었어요. 뭐... 그래서 오랜만에 뵙는 느낌은 아닌데요. 모님 : 그렇구나. 너 지난 번에 보니까 보는 것 같던데 다 읽었어? 오필 : 예. 다 읽긴했는데요. 잘 모르겠더라구요. 모님 : 뭘 잘 모르겠다고? 에니어그램을? 아니면 너의 유형? 오필 : 둘 다요. 모님께서는 제가 확실히 5유형이라고 생각하세요? 모님 : 왜 아닌 거 같애? 오필 : 아뇨. 책을 읽는데 5유형에 가장 가깝기는 하더라구요. 그런.. 201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