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순례1 이름에 걸맞는 커피를 부탁해요(카페 바이림) 새해부터 일종의 리뷰 내지는 하나님 놀이를 하나 시작하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카페를 다니면서 '아쉽다. 이건 아닌데.... 요거만 고치면 장사 되겠는데' 하는 식의 뒷담화는 좀 하는 편인데 그걸 좀 포스팅 꺼리로 삼아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나우웬의 그림을 그리는 일기장 같은 게시판 하나 만들었습니다. 남의 카페 내는데 도와준 것도 없으면서 만인이 와서 보는 블로그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씹는 하나님 놀이는 재미도 있고 리스크도 좀 떠안게 되안게 되어있지요. 하이튼, 그래도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하나님 놀이 시작입니다. 2010년 카페 뒷담화로 새로운 출발! 카페 주인인 바리스타 임종명씨에 관한 건 책에서 읽었고, 얼마 전 새싹 문화비평가인 모양의 블로그에서 임씨가 한다는 카페 바이림.. 2010.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