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개그인 동생네 부부와 세 조카. 이 녀석들 요즘 모여서 노는 거 보면 완전 정신을 쏙 빼놓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찌나 순한 지 놀다가 잠드는 게 일상이라서 한 번 쯤 모아보고 싶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세 아들의 엄마가 교회 홈페이지에 모아서 올린 사진을 그대로 가져왔지요. 아우, 진짜 귀여운 놈들 듁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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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2010.05.29 23:02
아으~~ 정말 혼자 보긴 아까운 진풍경이네.
어찌 저리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잠님이 오실까 ㅎㅎ
우현이는 특히 큰일 보는게 매우 고단한거야.
제일 첫사진, 커다란 콧방울인지 알았지 ㅋㅋ -
와~!
아들 둘 키운 엄마와는 절대 싸우지 말라고 하던데 셋 키운 엄마는 어떨까?ㅋ
자는 모습들을 보니 깨어 있을 떄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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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순희 2010.05.31 18:04
저 두번째 사진 소장해요...
저 사진 제가 자주가는 사담(?)사이트에 올리면 추천수 100은 거뜬히 넘을 듯 합니다ㅋㅋㅋ 물론 신생아 세현님의 인권 보장 차원에서 저.만. 소장합니다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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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맘 2010.06.03 23:36
하하하.... 너무 재미있다.
오랫만에 들렀는데 한방 뻥~~ 터지네여~~
아니 어떻게 저런걸 다 찍어 놓으셨는지...
ㅋㅋ 너무 재미있어여~~ ^*^ -
김용주 2010.06.10 01:27
이 사진들 보다가 웃겨서 사무실에서 막 웃고는
분명히 글을 쓴 거 같은데...
찾아보니 없네요.ㅠㅠ 아마 사무실에서 다른 곳에 써 놓고
여기에 옮겨놓질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잘 때가 가장 예쁘다는데.. 절반의 진실이긴 하지만
정말 잘 때 아이들 모습은 참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정상적인 부모가 되어가나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