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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야기

영 아티스트 채윤

larinari 2014. 6. 9. 22:09

 

 

예중 2학년이 된 채윤이.
그다지 쉽지 않은 청소년 음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주회 했는데,
드디어 언니들 드레스를 입을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연주회 컨셉은 '연주보다 드레스!'
키가 갑자기 크고,
덩달아 마음도 주체할 수 없이 자라면서
음악적인 키와 마음이 따라오질 못하는 것 같아요.
어릴 적 몸과 음악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오는 그런 느낌은 없지만,
차차 자기의 음악을 찾아갈 거라 믿습니다.
그다지 완성도 있는 연주는 아니지만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채윤이 연주 공개합니다.


먼저, 쇼팽 흑건 에뛰드.


 




이번엔 베토벤 소나타 한 곡입니다.


 




쇼팽 녹턴을 제일 잘 쳤는데.....
아까비!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네요.
쥔짜 잘 쳤는데 보여드릴 방쁩이 없네. ㅎㅎㅎ
대신 아빠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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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mary 2014.06.10 13:41 오마나. 완전 늘씬한 숙녀 연주자가 되었네. 엄마를 한참 내려다 보겠어 ㅎㅎ
    정말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채윤이를 보게 되다니..
    라이브 공연장 관객모드로 잘 감상했슴다. 훌륭하고 부럽네
    재즈필 채윤이가 정규클라식 교육을 밟아가는 과정이 힘겹기도 하겠다 싶지만 .
    녹턴은 몇번을 치셨는지
    연주를 바라보면서 엄청 가슴 떨리고 뭉클하고 그랬겠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4.06.10 22:50 신고 잘 들어주실 줄 알았어요.
    그래서 특히 mary 언니님 보시라고 올렸어요.ㅎㅎㅎ
    재즈필 채윤이가 잠시 슬럼프를 경험 했어요.
    뭔가 맘 같이 되지는 않고, 힘들고, 열심히 해도 더 열심히 하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못하는 것 같고.....
    저는 저대로 필요한 지원도 못해주는 엄마라 미안하고, 미안할수록 괜히 채윤이에게 더 퉁명스럽게 굴고요.ㅠㅠㅠㅠ
    채윤이나 저나 비교하지 않으면 조금 더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바라봐줄 수 있는데 쉽지 않네요.

    녹턴은 9번이었어유.
  • 프로필사진 BlogIcon 다둥맘 정연 2014.06.14 09:06 와우~~~~ 넘 멋지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4.06.15 16:17 신고 많이 컸지?^^
  • 프로필사진 BlogIcon 예지쌤 2016.03.25 21:28 와 멋짐멋짐~ 예고 입시까지 합격했던 채윤이는 또 훌쩍 실력이 늘었었겠죠? 재즈피아노도 어여 배워서 이렇게 멋지게 선보일 수 있음 좋겠어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6.03.26 12:46 신고 꺄아~ 예지쌤이닷!
    재즈 피아노 입문하여 요즘 즐겁게 하고 있어요.
    올해 꽃친과의 만남도 복이지만
    채윤이가 롤모델 삼고 싶다는 예지쌤 만난 것도 큰 선물이에요.
    채윤이의 예지쌤으로 곁에 계셔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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