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듣는 FM라디오에서 퀴즈를 내고 정답을 올리면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데.....


내가 당첨됐다.


아침마다 퀴즈정답 올리는 것이 일이 됐는데 기대도 사실 하지 못했다.


어제 아침에는 문제도 제대로 못들었는데 남편이 '빨리 정답 올려'해서 올렸더니...


와~~~가고 싶었던 '비바 모짜르트'라는 음악회에 당첨이 된 것이다.


세상 살다보니...나도 이런 게 될 때가 있구나.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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