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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비밀

larinari 2013. 3. 20. 11:30

사람은  비밀이 있다
나 역시 사람이라 비밀이 있다.
무엇이 비밀인진 말하진 않겠다.
왜냐하면 그야 당연히 비밀이니까.
나는 비밀하면 딱 떠오르는 물건이 있다.
바로 열쇠이다.
내가 왜 열쇠가 떠올랐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그거 역시 비밀이다.
사실 왜 열쇠가 떠올랐는지는 대부분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이상하게도 책 제목에 비밀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비밀의 터널' '황금 열쇠의 비밀' 같은 책들이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비밀이 없으면 믿음도 없다."
나는 이 말대로 누구에게 비밀이 생기면 꼭 지켜주어야겠다.

 

아, 비밀이 없으면 믿음도 없구나!
이 어린이에게 폴트루니에 <비밀>을 읽도록 추천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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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신의피리 2013.03.21 12:55 일기를 베껴쓰다가 밑에서 네 번째 줄이 통째로 날라갔네. 성경을 필사할 때도 그런 일들이 있었다던데..^^ 여기에 현승이 일기 올린 것도 비밀이야?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3.03.20 14:55 신고 현승이한테 비밀로 하고 몰래 타이핑해서 올리다보니 오타가 무수하고만...
    현승이 은근 즐겨. '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나지? 한 번 보여줘. 이제부터 일기랑 시 올리는 거 다 용서해줄게.' 라고 말한 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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