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나우웬,
당신 김종필.
셋 다 모두 바보 같아요.
'Wounded' 는 슬쩍 빼고,
강력한 'Healer'의 길을 가는 방법도 있잖아요.
예수님에 꽂히고,
나우웬에 꽂혀서,
그 높고도 낮은 길로만 가겠다고 하는 당신.
스스로 상처받기를 자처한 당신,
당신 때문에 오늘 내가 많이 아파요.
자꾸만 마음이 젖어요.
바.보.
'JP&SS 영혼의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 비상! 비상! (12) | 2009.07.17 |
---|---|
더 큰 사랑을 힐끗 보게 한 당신의 사랑 (39) | 2009.07.14 |
우리 큰 아드님 심부름 (24) | 2009.06.15 |
사랑한다며 (18) | 2009.06.03 |
어버이날 (12)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