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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신 친정엄마,
또 이사와 관련해서 이런 저런 분주한 일들,
거기다 성탄절 준비 등등....
블로그가 영 부실합니다.
누구 보라고도 아니고 혼자 좋아서 놀고 있는 현승이 동영상으로 공백을 좀 메꿔보렵니다.
스타일은 꼭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가오낫인가 하는 애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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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2008.12.19 10:12
울 딸 중딩 때 코스프레하는 곳에 따라가 봤더니
저 가오낫 복장을 하고 하루 종일 슬금슬금 걸어다니는 캐릭터도 봤어요.
오늘 하루 종일 입 안에 침 가득 고인채 아버지가 사다 주신 마징가를 떠올리겠는걸요.^^
블로그 부실하긴 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어머님 건강은 좀 나아지셨나요?
저는 이사 준비로 바쁘신 줄 알았는데...
하여간 얼른 오셔요~^^ -
hayne 2008.12.19 21:54
으흐흐흐..
찍사 웃음 참는 소리 들린다.
옛날 개콘에 딱 저 복장으로 하는 "들이대"란 코너가 있었는데
기원이가 맨날 저러구 흉내내서
"야~ 비호감이야" 하며 웃던 기억나네. -
hs 2008.12.19 22:37
ㅎㅎ 혼자서도 잘노는 현승이!
현긍이 저러고 놀때 채윤이는 뭘하고 있나?ㅋ
엄마께서 아프셔서 마음이 무겁겠습니다.
왜 나이가 많아지면 아퍼지나? ㅠ ㅜ
우리 아내는 그렇게 낫지를 않고 아프더니 스트레칭으로 날려 보냈답니다.
근육이 굳으면서 신경을 눌러서 아픈 것이었다는데 스트레칭으로 근육에 자극을 주니까 자기 다리에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뻗드라구요.^^ -
forest 2008.12.24 18:13
메리 크리스마스~~~~~ ^^
성탄 음악회 때 얼굴 볼 수 있으면 더 좋구요
못뵈도 행복하고 감사가 많은 성탄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글구, 얼른 얼른 날라오시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