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늦가을 by larinari 2014. 12. 1. 늦가을 김 현승 밤이 빨리 찾아오고 아침은 늦게 찾아온다. 나무는 나뭇잎이 다 떨어졌다. 차는 눈 덮이듯 낙엽에게 덮여져있다. 겨울이 밤을 차지했다. 곧 낮과 아침까지 차지할 것 같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서리 (5) 2014.12.26 생각 (4) 2014.12.07 낙엽 (10) 2014.11.26 알람시계 (2) 2014.09.21 세 편의 시 (2) 2014.04.13 관련글 모서리 생각 낙엽 알람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