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만들어 내는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내 글을 다시 본다.
책 전문가들의 눈과 손길을 거친 내 글이 낯선 익숙함으로 다가온다.
“그랬구나, 내가 이래서 썼지. 이런 시간을 보내며 썼어...”
책 홍보 글인데, 꼭 저자 한 사람을 위한 ‘치유 글쓰기 가이드’ 같다.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살아 숨쉬는 한 계속 쓰게 될 나를 위해
고이 모셔와 간직한다.

* 자세한 책 소개
알라딘: http://aladin.kr/p/JPzrf
YES24: https://bit.ly/3gRaeS5
교보문고: https://bit.ly/3h1W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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