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가 주일에 교회 점심으로 나온 꼬마 김밥 남은 걸 챙겨 왔는데... 

아무도 안 먹고 굴러다니고 말 것이었는데...

계란말이로 만들어 맛있게 한 끼 했다!

이럴 때 보람, 어디에 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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