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드른 모든니레 부모에게 툰동하딧뚀. 
그거슨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 니리이다.
고래서 삼당이십쩔말씀.

 
이렇게 처음 요절 말씀을 외웠던 현승이가 청년이 되어 주일 예배 대표기도를 하였다. 반주하는 누나 채윤이가 기도 후 송영으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소서"를 쳤는데, 멜로디에서 가사가 들렸다. 
 
주님, 이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십시오.
 
 

'기쁨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티 크리스트, 안티 처치  (1) 2024.08.20
어버이날 아무 꽃  (0) 2024.05.10
시간표 보고 설렘  (4) 2024.03.06
참한 아들  (0) 2024.02.04
(덮밥)왕의 기도  (0) 2023.10.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