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고 해서 아침을 시리얼로 간단히 해치우려고 했는데...
다 차려놓은 밥상 보고 채윤이가
"나는 엄마가 한 오이김치에 밥 먹을려고 했는데....나는 밥 줘" 이런다.
할 수 없이...
공부님은 한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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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은 취향대로 간단하게 씨리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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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같이 씨리얼을 먹고 있는데 살짝 채윤이 먹는 밥이 먹고 싶어졌다.
'다 먹고 밥 한 숟갈만 먹여야지'하고 있는데 현승이가.
"엄마! 나 이거 콘푸레이크 다 먹고 멸치에다 밥 좀 먹어두 돼?" 이런다.
ㅋㅋㅋㅋ 너두 결국 토종이렷다?
그래서 결국 씨리얼 한 사발씩 해치운 엄마랑 현승이도 다시 밥 차려서 마무리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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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채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삼겹살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식성과 식욕의 소유자!
그런 식성은 강호동, 채윤이 외삼촌 정운형, 김채윤...이 정도.^^

어제는 엄마랑 같이 길을 가다가 수족관에 뛰노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아~ 회 먹고 싶다"
좀 더 크면 길에서 뛰노는 강아지 쳐다보면서 보신탕 생각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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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뎀나무 2007.10.03 19:44

    위 명단에 김수민도 끼워주삼~~
    점심에 오리고기 먹고 우리 다 느끼해 있는데
    지금 저녁에 배고프다고 포장해 온 훈제오리고기 달라고 난리났음..

    • larinari 2007.10.03 22:54

      명단엔 끼워줄 수 있는데 채윤이보다 한 수 아래라는 건 알지?
      지난 번 번데기. 수민이는 한 입 먹고 뱉었다는데(다인이 현승이는 아예 입에 넣어보지도 않았음) 채윤이 혼자 끝까지 종이컵 들고 아작낸 거.ㅋ

  2. BlogIcon 털보 2007.10.03 20:16

    한참 생각했어요. 공부를 너무 해서 공부님인가...
    근데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공부보다 다른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 larinari 2007.10.03 22:52

      풉!푸흐흐흐흐...
      저두 한참 생각했어요.
      저희 컴터 키보드가 이상해요. 가끔 지들끼리 자리를 바꿔 앉구요. 어떤 때는 막 치고 있는데 막 도망가고 그래요.ㅎㅎㅎ

  3. BlogIcon ♧ forest 2007.10.03 23:11

    저두 아침에 밥^^
    저두 아침에 상추쌈해서 먹이기도 해요.
    서너점 먹이는 거지만 아침 삼겹살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언젠가 아침 점심 저녁 메뉴에 관련한 TV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침에 삼겹살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BlogIcon larinari 2007.10.04 10:04 신고

      그렇다면 저두 아침에 진짜루 삼겹살을 구워봐야 겠어요. 몇 점 구워서 쌈무에 싸 먹이면 되겠다.ㅎㅎㅎ

  4. 2007.10.03 23:13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이윤아 2007.10.04 00:59

    ㅎㅎ

    혹시나 댁에서 아침에 삼겹살을 드시게된다면....
    당장 달려갈께요!!!!!!!!!!!!ㅎㅎ
    번데기도 좋아라 하는데 ㅎㅎ
    아직....보신탕은;;;;하하하!!ㅎㅎ

    채윤이 머리 푸르는거...여성스러워요!!!!ㅋ ㅣㅎ ㅑ~
    현승이..속눈썹...부럽 -_ㅠ...

    지난주수요예배때 채윤이랑 현승이가
    "유나쌤~눈감아봐요~속눈썹보게~~"
    (뜨끔)
    감았더니 하는말.....

    채윤 : ㅇㅓ?! 속눈썹없네?!!!!(헉!!ㅠㅠ)
    나도 없는데........ㅎㅎ
    현승이는 길어요~
    현승 :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길어요~
    (아하하하하.ㅠㅠ)부럽다규!!!!ㅎㅎ

  6. 요.열,바,보 2007.10.06 01:00

    울집에 있는 막강 예지는 왜 명단에서 뺀겨.....
    그 아이는 몇해전에 보신탕도 정복했고..에또..아침 메뉴로 보쌈에 생선초밥에 탕수육 정도는 무난하게 해치우는 식욕의 소유자인디^^ ㅋㄷㅋㄷ

  7. BlogIcon 신의피리 2007.10.08 11:46 신고

    할머니 집에서 채윤이랑 현승이랑 아빠랑 할아버지랑 함께 밥을 먹는디..
    할아버지(아들한테) : 야! 골고루 먹어. 이 깻잎도 먹어봐!
    채윤(끼어들면서) : 우리 아빠는 그런거 잘 못먹어요. ㅋㅋ
    아들(변명하며) : 아냐~ 씨! 김치찌개에 있는 햄이 맛있어서 그냥 이것만 먹는 거야!

    이젠 먹는 거 가지고 채윤이까지 놀린다...
    못 먹는 게 아니고, 난 맛있는 것만 먹는단다.. 채윤이 넌 다 맛있지?

  8. BlogIcon 채윤조아^^ 2007.10.09 0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사님,,,ㅋㅋ
    그냥 글을 읽는데 ,,,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채윤양 ..ㅋㅋ 화이팅,.ㅋㅋ
    ]난 채윤이 팬..ㅋㅋ
    하지만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지 못해서 미안..ㅋㅋ

    • larinari 2007.10.09 10:05

      알았다! 이제 생각해보니 채윤이한테 마음이 기우는 이모들은 주로 MBTI로 T들 즉 사고형들인 것 같고, 현승이한테 마음이 더 가는 이모들은 F들 즉 감정형들인 것 같구먼...그러다보니 채윤이쪽 팬들께서는 상대적으로 표현을 덜 하시공! 아~ 이거 맞는거 같네. 역사를 주~욱 거슬러 올라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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