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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일상

좋은 나라

larinari 2008. 2. 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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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병성이 띄우는 생명과 평화의 편지


좋은 나라



당신과 내가 좋은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은 까맢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푸른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은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슬픔이라곤 없는 천국에 가서 가장 누려보고 싶은 건,
사람 사람 사이의 슬픈 헤아림도 없이 만나는 그런 만남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 입니다.
노래를 찾아봤는데 MP3 파일로 된 것을 찾을 수가 없어서 노래로 들을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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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 프로필사진 h s 2008.02.09 11:28 설 쇠고 인제 오셨군요?
    즐겁기도 하셨겠고 힘도 많이 들으셨겠어요.
    설 음식 장만과 설겆이가 너무 여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가?를 가끔 생각해 보곤 하는데 좀 엉뚱한 생각을 해 봤었습니다.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황홀함을 못 잊어서 또 하게 된다죠?
    아뭏튼 인간이 여기서 가장 황홀함을 느끼는 순간같은 느낌을 가지고 사는 곳이 아닐까? 하는...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8.02.11 21:36 신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일도 뭣도 많이 쉬워졌어요.
    예전엔 정말 전만 열 가지 이상 부치고 오전 내 만두 빚고 그랬었는데요....^^
  • 프로필사진 forest 2008.02.09 15:10 음악 찾아서 들으면서 댓글 쓰고 있어요.^^

    설은 여러가지로 힘들지요.
    그래두 한 해 한 해 지나다보니 이제 영화 한 편씩 상영하는 기분이예요.
    올 상반기 영화 훌륭히 소화했다... 뭐 이런 기분이요..
    올해는 하반기 영화만 또 훌륭히 소화하면 올 한 해도 다 지나갈테니까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8.02.11 21:38 신고 맞아요. 1년에 두 번씩 영화라니깐요.
    기가 막힌 영화가 개봉된 적도 있었고...
    날이 갈수록 포기할 거 포기하면서 손 쉬운 영화가 되니 다행이예요.^^
  • 프로필사진 hoyoungbuin777 2008.06.19 16:00 메일로 음악 파일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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