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저 화통 삶아 먹은 소리의 세가 약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요...
다섯 살 때 목소리 크기는 전성기였지요.
두 살 현승이, 저 때도 이미 덩달이.
무조건 한 템포씩 늦고 모르겠는 건 얼버무리고...
자세히 보면 누나라는 사람도 그리 나을 것도 없다는 거죠.  숫자 세는 거를 좀 보시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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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forest 2007.10.30 20:53

    ㅎㅎㅎ

    채윤이랑 현승이 뒤에서 묵묵히 저걸(이름이 생각안남^^) 쌓고 계신분은 누구셔요?
    아이들보다 뒷 배경이 더 웃겨요.
    난 항상 남들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 부분을 열심히 본다니까요.
    아마 그래서 공부를 잘 못한건 아닐런지...ㅎㅎ

    • larinari 2007.10.30 21:16

      드뎌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오셨습니다.^^
      언제 오시나 했어요.ㅎㅎㅎ
      뒤에서 젠가를 쌓고 계신 아버님!
      저렇게 노래하는데 전혀 흔들림 없이, 마치 다른 공간에 계시다는 듯 쌓고 계신 아버님...ㅋㅋㅋ

    • h s 2007.10.30 22:37

      ^^ 손자,손녀의 재롱을 하두 보셔선지.....
      우리는 우리 외손녀 예지가 머라는 소리만 내도 온 식구가 신기해 라며 난리법석을 떠는데....ㅋㅋ

    • larinari 2007.10.31 10:36

      같이 한 집에 사시면서 늘 보시던 재롱이라서 그러실거예요.^^ 요즘은 통화하면 애들이 했다는 한 마디에도 껄껄거리시고 좋아하시죠.

  2. h s 2007.10.30 22:42

    채윤이 입 모양이 보통이 아니네요.
    엄마가 지도해 주셔서.....? ^^
    현승이는 몸 동작은 큰데 소리는 벨루 안 크네요?
    부끄러워서 그런가? ㅋㅋ

    • larinari 2007.10.31 10:38

      저 때 아직 말을 못하는 때라서 그래요.
      아직 두 돌이 안됐을 때니까요....ㅋㅋㅋ
      맘으로는 별 노래 다 하는데 입이 안 따라줬던거죠.

  3. BlogIcon mary-rose 2007.10.31 15:12 신고

    2절이네.. 정말 또랑또랑 부르네.
    섬집아기가 하나도 안 외로울거 같지?
    이거보고 용재오닐 생각나서 트랙백 해봤다. 성공!!

    • larinari 2007.10.31 16:03

      그죠? 쟤가 부르는 노래 속의 섬집 아기는 씩씩해서
      엄마 오기 전에 밥 해놓고 기다릴 것 같아요.ㅋㅋ

      아~ 비올라로 듣는 섬집아기 캡! 이예요.
      이젠 트랙백도 다 접수하시공~~

    • 은행나무 2007.10.31 16:49

      비올라의 아름다움은 나도 용재오닐 때문에 알게 됐어.
      언젠가 TV에서 용재오닐 다큐멘타리 본 후로...
      '아름다운 청년'이 연주하는 악기라 더 호소력이 있는 것 같아.
      근데,사랑 속에 자라는 채윤이의 섬집아기는 밝고 따스한데,비올라로 듣는 섬집아기는 너무 슬프다ㅜㅜ

    • larinari 2007.10.31 17:00

      트랙백 덕에 너두 들었구나. 그 블로그에 자주 가 봐.
      좋은 음악 많이 올리시거든. 너 음악도 좋아하잖아.

      블로그 하면서 독서, 글쓰기 회복했으니
      예전에 친했던 클래식 음악도 다시!!^^

    • BlogIcon 은행나무 2007.10.31 21:30 신고

      반대야. 독서, 글쓰기 하면서 블로그 입문 한 거야.ㅎ~

    • larinari 2007.10.31 21:52

      물론 그렇긴한데...
      글쓰기가 여러 사람 앞에 드러내고 공유해야 진정한 글쓰기래.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말이여~ 그동안 나한테는 안 보여줬잖아.^^

  4. BlogIcon ♧ forest 2007.10.31 17:35

    우리집 섬집 아기도 이곳으로 쏘아드렸습니다.
    가장 하드한 섬집 아기를 만나보세요^^

    • larinari 2007.10.31 21:48

      진짜 하드해요.
      젤 하드한 섬집아기는 forest님,
      젤 슬픈 섬집아기는 hayne님,
      젤 웃기고 명랑한 섬집아기는 저희 집.ㅎㅎㅎ

      트랙백 재밌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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