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저 화통 삶아 먹은 소리의 세가 약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요...
다섯 살 때 목소리 크기는 전성기였지요.
두 살 현승이, 저 때도 이미 덩달이.
무조건 한 템포씩 늦고 모르겠는 건 얼버무리고...
자세히 보면 누나라는 사람도 그리 나을 것도 없다는 거죠. 숫자 세는 거를 좀 보시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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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st 2007.10.30 20:53
ㅎㅎㅎ
채윤이랑 현승이 뒤에서 묵묵히 저걸(이름이 생각안남^^) 쌓고 계신분은 누구셔요?
아이들보다 뒷 배경이 더 웃겨요.
난 항상 남들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 부분을 열심히 본다니까요.
아마 그래서 공부를 잘 못한건 아닐런지...ㅎㅎ -
h s 2007.10.30 22:42
채윤이 입 모양이 보통이 아니네요.
엄마가 지도해 주셔서.....? ^^
현승이는 몸 동작은 큰데 소리는 벨루 안 크네요?
부끄러워서 그런가? ㅋㅋ -
2절이네.. 정말 또랑또랑 부르네.
섬집아기가 하나도 안 외로울거 같지?
이거보고 용재오닐 생각나서 트랙백 해봤다.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