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도 갔고,
바다도 갔고,
게다가 서해와 동해를 다 아울렀고,
설악 워터파크까지 접수한 지난 한 주였다.
다만, 계곡과 바다에 간 모든 시간 비가 왔다는 것이 아쉬운 일.
이 모든 걸 경험한 현승이는 말했다.
엄마, 워터파크에서 야외 파도풀이 진짜 진짜 재밌는데....
나는 사람이 만든 파도보다 자연 파도가 더 좋아.
재밌기는 재밌어도 바다에 있는 파도가 더 좋아.
무슨 뜻인지 알겠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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