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이 요즘 젤 좋아하는 곳.
화.장.실.
화장실 문만 열려 있으면 냅다 날아서 들어가 앉아있다.
바깥 쪽에 있는 화장실은 이해가 되지만.....
낮에 부모님이 거실에 계시다가 김현승 없어져서 보면, 안방 화장실 껌껌한데 혼자 들어가 앉아 있단다.

암튼, 오늘도 조용해서 보니....
으악~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운동화도 빨고, 때로는 하수구 머리카락와 기타 쓰레기 꺼내는데도 사용하는 칫솔로 치카치카 하고 있다.

우웨~~~~엑! 드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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