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7

채윤이가 유치부에서 새로 배운 노래.

채윤이가 이렇게 부르면 현승이도 당연히 덩달아 똑같이 부르게 되는데...



'마태같은 인보와'가 뭐냐고?

나이 일곱 살에 까막눈이다 봉께 가사를 분명히 띄워줄텐데...

저렇게 완전 listening에만 의존해서 노래를 배우니 말이다.


아무리 앞 뒤를 맞춰봐도 모르겠기에...

유치부 찬양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

가사가 뭐냐고?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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