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고 설악산을 오르던 남자,

네파족 산악인으로 거듭나 북한산에 섰습니다.
청바지 입고 설악산 정복했으니 이 정도 갖췄으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가야겠어요.
쩍벌남 자세로 허리 손, 아저씨라면 이런 사진 한 장 쯤은.



 

스키니진에 니트 가디건 입고 전전하던 저도
네파족은 아니지만 고어텍스류의 옷을 걸쳤습니다.
앞으로 엄홍길 대장님을 마음의 스승으로 모시고 열심히 산에 오르도록 하겠습니다.
(협찬해주신 하남 네파 매장 VIP 고객이신 시누이님, 상품권을 나눠 준 내 동생님 감사!)


잠깐요!

more 누르지 마세요.
누르시면 후회합니다.
노,노,노...... 안 된다니까요.

 

 


 


 

맑은 물에 눈 헹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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